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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청소년 꿈 살리는 자유학기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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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5 14:34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한밭도서관이 4월부터 11월까지 대전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살리기 위한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인 '꿈 담는 책, 드림 앤 북아트'는 모두 22회 일정이며 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생활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열린다.

모집 대상은 대전지역 중학교 자유학기제 해당 학급·동아리 단체다.

북아트 전문 강사의 지도 등 책을 통한 진로탐색과 북아트 체험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다양한 진로를 찾는데 도움을 줄 '꿈 담는 책, 드림 앤 북아트'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6일 오전 9시부터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042-270-7502)로 전화 접수하거나 꿈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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