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계룡시, 납세자 중심 열린 세정 구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3.07 10:50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 계룡시청 전경.
[충청신문=계룡] 강주희 기자 = 계룡시가 고객중심의 열린 세정 구현과 납세자들이 공감하는 세정 운영을 위해 나섰다.

7일 계룡시에 따르면 올해 납세자보호관을 설치,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와 세무조사 연장, 세무상담, 납세자 권익 침해 사례 사전방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스마트청구 서비스, 계룡시 마을세무사 제도 등의 편의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납세자 중심의 신뢰세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특히 성실납세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 지급, 탁상달력 배부 등의 인센티브 제공으로 납세유공자를 우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SNS를 통해 각종 지방세 소식과 정보를 받아 보고 궁금한 사항은 1:1 대화로 세무공무원과 상담하는 등 납세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납부기한을 넘겨 납세자 부담이 가중되는 일을 미리 예방하고자 사전납부 안내를 확대해 추가 세 부담을 최소화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특성에 맞는 정책과 사업추진으로 지방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토대의 근원은 자주재원의 확충에 있고 그에 따라 지방자치가 완성된다"며 "납세자를 위한 수준 높은 세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