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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조직 이어 사업체계 손 본다

오는 9일 문화포럼 잇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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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7 14:58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9일 오후 3시 대전예술가의집 5층 회의실에서 대전문화재단 사업구조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제1차 문화포럼 잇슈를 진행한다.

지난 2일 전체 직원교육을 시작으로 조직쇄신에 나선 대전문화재단은 이번 문화포럼 잇슈를 통해 사업체계와 구조를 혁신하는데도 발 벗고 나선다.

올 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문화예술 창작현장에서 활동하는 지역문화예술인의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수렴하는데 초점을 맞춰 대전문화재단의 사업체계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방향을 잡는다.

포럼의 참석자는 권선필 대전문화재단 자문위원장·송부영 구석으로부터 대표·남명옥 연극배우 겸 연출가·김향숙 문화활동가·한상헌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이다.

김보성 대전문화재단 문화기획실장은 "지난 직원교육이 조직쇄신의 출발점이었다면 이번 포럼은 사업혁신의 출발점으로서 대전문화재단의 사업체계가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올바르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큰 틀에서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문화재단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이사회와 자문위원회의는 물론 지역 문화예술단체 대표자 간담회를 꾸준히 열어 사업체계와 구조를 개선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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