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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꽃시계 조형물 봄 꽃 식재 마무리

팬지·비올라 2500본 식재…봄맞이 위해 꽃묘 32만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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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08 12:4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대전역의 상징인 꽃시계 조형물에 팬지와 비올라 등 2500여 본의 봄꽃식재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는 봄맞이 차원에서 대전역의 상징인 꽃시계 조형물에 팬지와 비올라 등 2500여 본의 봄꽃식재를 마무리했다.

꽃시계 조형물은 시 방문객들에게 도시이미지를 홍보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14년 8월 설치됐다.

꽃시계 조형물에는 매년 한밭수목원에서 직영 생산된 계절별 꽃묘가 식재되는데, 시는 5차례에 걸쳐 모두 1만5000본의 꽃묘를 교체 식재하는 등 꽃시계 조형물에 대한 중점 관리를 해오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도심 내 화분과 주요 도로변, 녹지공간에 본격적으로 봄꽃이 식재되면 말 그대로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아름다운 도시경관과 볼거리가 시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본격적인 봄맞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시 산하사업소 및 5개 자치구, 공공기관 등에 한밭수목원에서 직영 생산된 팬지 등 9종 32만 본의 꽃묘를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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