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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도시건설 개발계획 변경

농림수산식품문화정보원 입지 반영 등 총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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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4 13:50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청이 행복도시로 신규 이전하는 농림수산식품문화정보원 입지 반영 및 국립박물관단지 공모당선작 반영 등을 위해 ‘도시건설 개발계획’을 변경했다.

반곡동(4-1생활권) 농림수산식품문화정보원 입지 반영, 국립박물관단지 공모당선작 반영, 대평동(3-1생활권) 수소충전소 입지 반영·교통체계 개선, 집현리(4-2생활권) 통학환경개선 등 총 13건이다.

우선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이전 운영 중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신청사 건립부지 반영을 위해 공공기관용지를 신설했다. 정보원은 현재 세종시 조치원청사를 임대 사용 중으로 2020년 9월 임대기간이 만료된다.

2016년 11월 설계공모에서 당선된 박물관단지 종합계획(마스터플랜)의 반영을 위해 단지를 단절하고 있던 내부도로를 삭제하고 박물관단지 사업 중 우선으로 착수되는 어린이박물관의 위치도 결정했다.

수소차 인프라 확보를 위해 복합주유소용지(주유3-3)도 신설했다. 또 수소충전소와 종합운동장(운3-2) 주변 진출입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종합운동장용지 형상과 면적도 일부 조정했다.

학교·공동주택용지·공원의 위치 및 면적 등을 조정하고 초등학교(초4-3)의 안전한 통학환경 제공을 위해 횡단보행교도 추가했다.

최형욱 도시정책과장은 “공공기관 추가이전 및 핵심문화시설 설치 등 자족기능 도입, 수소경제로 전환되는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도록 탄력적으로 도시계획을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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