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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성희롱·성차별·성폭력 없는 건강한 직장 만들기 '최우선'14일 '미투' 사회적 확산… 올해 첫 직장교육서 성희롱 예방 교육
정완영 기자  |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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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14 19: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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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대덕구가 구청 청렴관(옛 대강당)에서 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직장교육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권력과 위계를 바탕으로 한 성 폭력을 고발하는 '미투(#Me Too)' 운동이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대덕구가 올바른 양성평등 의식을 고취했다.

대덕구는 14일 구청 청렴관(옛 대강당)에서 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직장교육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했다.

이번 대덕구 직장교육에서는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인 염건령 교수를 초청해 '폭력 없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주제로 직장 및 일상생활에서 급증하고 있는 다양한 폭력사례를 소개했다.

아울러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직원 상호간 소통법을 비롯해 성희롱이나 성매매 방지 처벌에 관한 법령과 주요내용, 이에 대한 현실적 예방법을 소개하는 등 체계적 강의로 교육의 질을 한 차원 높였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교육에 앞서 "성희롱 등 4대 폭력은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와 사회풍토를 저해하는 커다란 요인"이라며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각종 폭력사례를 통해 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가운데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만드는 계기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직장교육은 최근 미디어와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미투' 운동에 대한 대덕구 공직자의 공감 분위기 조성과 성희롱 등 4대 폭력의 재조명을 통한 올바른 양성평등 의식함양을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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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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