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자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세대로 올해 1월부터 매월 2회 전달하고 있으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반찬 전달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파악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희대 문성동장은 “지난해 하반기에도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올해도 밑반찬 지원 활동을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뿌듯하고 앞으로 더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