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온양3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행복키움추진단 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온양3동 친절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는 친절한 아산만들기 캠페인과 곡교천로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를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온양3동 단체 및 주민들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친절한 도시 이미지를 구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