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으로 뽑힌 방현숙(47) 씨는 중국 출신으로, 10년 전에 대전에서 남편과 함께 정착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남편과 자녀들과 친정인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 방 씨는 "꿈에 그리던 가족과 친지들을 만날 생각에 너무나 설레고 잠을 이룰 수 없다"고 말했다.
최시규 서대전농협 조합장은 "방 씨는 남편과 함께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잘 도와주고 농사일도 잘하고 한국 문화도 잘 적응해 완전한 한국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지원 대상으로 뽑힌 방현숙(47) 씨는 중국 출신으로, 10년 전에 대전에서 남편과 함께 정착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남편과 자녀들과 친정인 중국을 방문할 예정인 방 씨는 "꿈에 그리던 가족과 친지들을 만날 생각에 너무나 설레고 잠을 이룰 수 없다"고 말했다.
최시규 서대전농협 조합장은 "방 씨는 남편과 함께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잘 도와주고 농사일도 잘하고 한국 문화도 잘 적응해 완전한 한국 사람"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