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시 쌍용도서관, ‘2018 올해의 책’ 추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3.19 15:40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홍보문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쌍용도서관(관장 유창기)이 ‘올해의 책’을 추천받는다.

‘올해의 책’은 2018년 한 해 동안 시민이 함께 읽을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문화적 체험을 통해 ‘책 읽는 도시 천안’을 구현해 나가기 위한 독서운동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시민독서릴레이는 오는 4월 19일까지 천안시도서관홈페이지(http://www.cheonan.go.kr/lib.do) 또는 관내 10개 공공도서관(지자체 7개관, 교육청 3개관) 등에서 도서를 추천받는다.

시민이 추천한 도서는 도서선정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분야별 후보도서 3권씩 선정한 다음 온・오프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와 도서선정위원회의 재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2018 올해의 책’이 선정되면 5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관내 공공도서관(지자체 8개관, 교육청 3개관)과 함께 작가와의 만남, 북 콘서트, 독후감 공모, 책은 내 친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독서릴레이 도서선정 기준은 국내도서, 초등학생 이상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토론이 가능한 책,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책으로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유창기 관장은 “시민과 함께 2018 올해의 책을 선정해 가족 간, 이웃 간 함께 읽고 토론하는 독서릴레이로 책으로 소통하고 하나 되는 책 읽는 도시 천안 만들기에 기여하고, 독서활동 장려 및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쌍용도서관 사서팀(☎521-38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