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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봄철 호가든 '체리'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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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0 09:44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호가든 체리 이미지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오비맥주가 봄철 한정 '호가든 체리'를 선보인다.

20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한정 기획상품인 호가든 체리를 전국 편의점과 할인점에서 판매한다.

호가든 체리는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상큼한 체리의 풍미가 어우러진 맥주다.

가격은 500㎖ 캔 제품 기준 2000원 중반대다. 알코올 도수는 호가든 오리지널과 같은 4.9도다.

호가든 관계자는 "호가든 체리의 향긋한 풍미와 함께 꽃들이 만연하는 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혁신제품을 지속 선보임으로써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충족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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