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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 프로그램 운영

토요일은 가족과 함께 박물관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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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2 13:25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이 매달 주말마다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문화재를 탐구하고 즐길 수 있는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토요일은 박물관이 좋아!”는 백제문화재를 주제로 신비로운 향로 속 세상, 오층석탑 색을 입다, 부채에 담긴 백제의 무늬, 나무 속 암호, 목간 등 4개의 테마로 1·3·5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신비로운 백제금동대향로 속 세상을 탐구해 나만의 입체향로를 만들고, 정림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정림사지 5층 석탑 속에 숨은 과학과 비례미를 느낄 수 있는 장신구도 만들어 본다.

또한 백제무늬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백제 미술세계가 잘 표현된 벽돌을 직접 탑본해 부채를 만들고 옛날 사람들은 글씨를 어디에 쓰고 물건을 보낼 때는 어떻게 보냈는지를 알아볼 수 있는 목간을 탐구하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매회 선착순 25가족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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