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주시, 산남동 대원칸타빌 2단지 아파트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3.29 19:22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가 29일 서원구 산남동 대원칸타빌 2단지 아파트에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젊은 부모들의 아이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동육아나눔터를 마련했다.

산남동 공동육아나눔터는 청주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미영)에서 운영한다.

이곳은 부모들이 모여 아이를 돌보며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소통하고, 자녀들이 장난감과 도서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 부모들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명옥 청주시 여성가족과장은 “공동육아나눔터는 젊은 부모들의 호응도가 높고 관심이 많아 아이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맘 놓고 놀 수 있는 공간”이라며 “운영의 질을 높여 앞으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