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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4.28 19:43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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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유가 및 원자재가격상승,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기업들의 채산성 악화 우려 등 불안요인에 의한 것으로 분석됐지만 자동차, 반도체 등을 중심으로 수출증가세가 이어지고 조선업계의 수주 회복 등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계속될 전망이다.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100이상이면 다음 달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100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아울러 3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9.7%로 전월(68.8%)에 비해 0.9% 상승했다.
한편 2010년 4월 중 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의 최대 경영애로는 ‘원자재 가격상승(59.8%)’으로 조사됐으며 이어 ‘내수부진(41.7%)’, ‘업체간 과당경쟁(36.4%)’, ‘판매대금 회수지연(27.3%)’, ‘인건비 상승(25.0%)’, ‘제품단가 하락(21.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박다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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