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성구,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배달강좌

4월부터 12월까지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01 14:5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사진은 지난해 열린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배달강좌.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사회적경제 리더 양성을 위해 이달부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12월까지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배달강좌 ▲사회적경제기업인 리더과정 교육 ▲청소년 사회적경제 캠프 ▲우수 사회적기업 견학 ▲사회적경제 성과보고회 등 5개 과정 총 23회에 걸쳐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사회적경제기업인과 사회적경제 창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 청소년 등이며, 주민 5명 이상의 공동체가 신청하면 원하는 곳으로 강사를 직접 파견해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배달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기업 CEO와 대학생, 중·고등학생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이해와 사례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여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매년 진행되는 사회적경제 배달강좌는 마을기업 2개소 지정, 협동조합 설립 등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사업에 큰 성과를 거뒀다.

현재 유성구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관련 기업은 총 158개로 (예비)사회적기업 25, 마을기업 16, 자활 1, 협동조합 116이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유성구청 일자리추진단(☎611-2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