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식에서는 분양자들의 친환경농사를 돕기 위해 동영상 교육과 도시농업 전문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탄진동 나눔텃밭은 도심 속에서 가족 단위로 직접 친환경 농산물을 가꾸면서 구성원간의 이해심을 높일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건강한 식단을 만들어 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구 신탄진동장은 "불과 15㎡ 남짓의 작은 텃밭이지만 많은 노력과 애정으로 키운 농산물들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마음이 풍요로운 생활을 선물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운영될 나눔텃밭을 소중하게 가꿔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