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은군, 우드볼 3급 심판 81명 취득

내년 11월에 개최되는 제11회 아시안우드볼선수권대회 등에 심판으로 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08 14:12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 보은군이 내년 국제대회 개최를 앞두고 6일 속리산 생태문화문화교육장과 우드볼 경기장에서 실시한 우드볼 심판양성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 전원이 3급 우드볼 심판자격을 취득했다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이 내년 국제대회 개최를 앞두고 6일 속리산 생태문화문화교육장과 우드볼 경기장에서 실시한 우드볼 심판양성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 전원이 3급 우드볼 심판자격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에는 보은군 우드볼협회 회원 등 민간인 51명과 공무원 30명 등 모두 81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경기 규칙, 심판법 이론, 심판법 실기 등을 교육했다.

교육을 수료한 81명은 마지막 시간에 대한우드볼연맹 사무처 주관으로 치러진 심판시험에 전원이 합격해 3급 우드볼 심판자격을 취득했다.

이번에 취득한 우드볼 심판자격은 국제우드볼심판을 보조해 경기진행시 스코어작성, 경기장 밖으로 나간 공에 대해 타격 할 위치지정 등을 하는 보조 심판으로 내년에 보은군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아시안우드볼선수권대회 등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재권 보은군우드볼연맹회장은 “우리 고장에서 치러질 국제우드볼대회에 심판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도에 개최되는 국제우드볼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스포츠메카 보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