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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문화재, 옛날 약저울과 약탕기

대전시립박물관, 보건의 날 기념 4월 한 달 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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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08 14:05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사진은 이달의 문화재 약저울과 약탕기.(사진제공=대전시립미술관)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립박물관은 지난 7일 보건의 날을 기념해 이달의 문화재로 약저울과 약탕기를 선정하고 이번 한 달 동안 전시한다.

약저울은 약의 무게를 달 때 사용하던 저울로 대개 저울집을 갖추고 있으며 크기가 작고 정밀하다.

약탕기는 약물을 담는 탕기로 전약용구(煎藥用具)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건강과 보건문제에 관심이 많았다. 단군신화에 보이는 쑥과 마늘을 통해 병고(病苦)의 제거를 엿볼 수 있고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제위보·동서대비원·혜민국 등의 의료기관으로 백성들의 질병을 관리했다.

약저울과 약탕기는 이번달 30일까지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 이달의 문화재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료에 대한 기증·기탁, 수집 제보는 대전시립박물관 학예연구실(042-270-8611~4)로 상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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