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공식업무에 들어간 대전북부권 주거복지센터(유성구 봉명동)는 대전 유성구, 대덕구 지역의 임대주택 공급·운영 등 주거복지업무를 맡는다.
오는 10일 개소하는 충남남부권 주거복지센터(동구 가양동)는 대전 동구, 충남 금산, 논산 등 지역을 관할한다.
오예근 본부장은 "대전북부권과 충남남부권 주거복지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LH의 다양한 주거지원과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