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호가든은 오는 12일에서 15일까지 여의도 '서울마리나 야외광장'에서 브랜드 전용공간 '벚꽃 가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과 호가든 로제, 호가든 체리 등을 선보인다.
또 피자, 핫도그, 포케 등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도 만나볼 수 있다.
호가든은 지정 해시 태그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는 방문객에게 '호가든 코인'을 지급한다.
코인을 이용하면 호가든 체리 파우치 만들기, 미니화분 만들기, 화관 만들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행사장 '피크닉 존'에서는 자이언티, 선우정아, 멜로망스, 솔루션스, 윤딴딴 등 실력파 가수들이 봄과 어울리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