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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권 공주시 부시장, 발 빠른 대응능력 ‘돋보여’

주요사업 진두 지휘... 공주시 발전 이끄는 견인차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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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1 17:18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박용권 공주시 부시장.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취임 100일을 맞은 박용권 공주시 부시장이 폭 넓은 시정활동과 발 빠른 대응능력 등의 행보를 펼치고 있어 호평이다.

지난 1월 1일 취임사를 통해 “고향 공주의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공주시민의 행복과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는 박 부시장은 취임 후 빠른 시정 파악으로 주요사업들을 진두 지휘하고 공주발전을 이끌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오고 있다.

박 부시장은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오시덕 시장의 시정운영을 조화롭게 뒷받침 하며, AI방역, 무허가축사 적법화 등 현안과 주요사업 현장점검, 국가안전대진단 등을 진두 지휘해 오고 있다.

또한, 폭 넓은 교섭력을 바탕으로 열악한 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짧은 기간에도 학교체육시설개선 사업비 16억원 확보, 골목상권 활성화사업 공모 선정 등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따뜻한 마음과 냉철한 판단을 통해 공과 사를 명확히 함으로써 조직 내부에서도 높은 신뢰를 얻고 있으며, 미래 공주가 나가야할 방향에 대한 정책비전을 명확히 제시하는 등 탁월한 행정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도 특유의 소통력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유관기관 간 협조는 물론, 시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노력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박 부시장은“고향의 부시장으로 부임받아 어깨가 무거운 면도 있지만, 고향발전을 위한 영광스러운 소임이라 생각한다”며“오시덕 시장을 중심으로 공직자 모두가 힘을 합쳐 공주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부시장은 공주고와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하고, 한남대 지역발전대학원 지역발전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유구읍장, 충남테크노파크 행정지원실장, 충남도의회 수석전문위원, 충남도 산업육성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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