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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역사 유성온천~ 물 좋아유 ~ 물 맞으러 오세요!’

유성구, 13일 지역 특산자원 유성온천 알리기 길거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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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3 17:0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13일 유성구가 동학사 벚꽃축제 현장에서 공무원과 관광진흥협의회 회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유성온천 홍보 길거리 홍보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3일 동학사 벚꽃 축제장 일원에서 리베라 폐업 등 침체된 유성온천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민관 합동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길거리 캠페인은 유성구와 관광진흥협의회가 합동으로 관광특구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유성온천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자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성구의 마스코트 ‘유성이’와 함께 유성온천 관광 안내를 위해 자체 제작한 관광지도 600부를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했다.

이하경 유성구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특산자원인 유성온천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캠페인이 리베라 호텔 폐업으로 침체된 주변 상권의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라며, 향후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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