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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무지개 장난감도서관&북카페’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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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3 22:4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장난감도서관 외부전경
[충청신문=아산] 장선화 기자 = 아산시의 ‘행복무지개 장난감도서관 & 북카페’가 호응 받고 있다.

아산시에서 설치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법인 마곡(공주 마곡사)에서 수탁 운영하고 있는 ‘행복무지개 장난감도서관 & 북카페’는 지난 2012년 11월 개관됐다.

현재 450여명의 회원이 연 회원으로 이용하고 있는 장난감도서관에는 장난감 1000여점과 도서 5000권 카시트 6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조사업으로 이동식 장난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식 장난감도서관은 예약이 가능하며 센터 방문을 하지 않아도 아파트 내 단지에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회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해 꾸준한 인기를 나타냈다.

장난감도서관 이용대상은 아산시 거주자 또는 재직 중인 만 5세 이하 영유아 가족이며, 운영일은 화요일~토요일(일요일,월요일 휴관)운영한다. 목요일은 오후 8시까지 연장근무해 맞벌이부부들의 호응도가 높다.

연회비는 3만원으로 2점까지 대여 가능하며 대여료는 1~5천원으로 대여기간 최대 4주(28일)까지 가능하다.

1층 북카페는 오감통합놀이와 유아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 대상으로 꿈나무독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아이들에게 도서를 접할 수 있는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독서주제에 따라 작은 인형극 관람 후 독후활동 및 독서시간을 갖으며 1인 5천원(인솔자 무료)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무지개 장난감도서관&북카페(☎041-534-62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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