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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아산탕정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입찰

3.3㎡당 412만~475만원, 오는 25일 신청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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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5 16:57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아산탕정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79필지를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150%이하, 3층 이하로 건축 가능하다. 필지당 3가구를 허용한다.

공급예정금액은 3.3㎡당 412만~475만원 수준이고 대금납부조건은 2년 유이자 분할(할부이자 부리)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25일이고 입찰·당첨자를 발표는 26일이다.

계약은 다음달 2일부터 9일까지다. 청약 자격은 일반 실수요자로 지역제한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LH 청약센터(apply.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산탕정지구는 천안과 아산시 배방읍·탕정면 일원에 512만5000㎡ 규모로 단계별 지어지는 택지개발사업지구로 인근에 탕정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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