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8일 장 청장을 서구청장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고 밝혔다.
앞서 장 청장은 공천 신청에서도 단독으로 신청한 바 있다.
장 청장은 목원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행정학 석사와 대전대 행정학 박사를 받았다. 대전 서구 기획감사실장과 자치행정과 과장, 서구의회사무국 국장, 생활국장 등을 지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당선, 제13대 대전 서구청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시당 공관위는 이와 더불어 광역의원 단수·경선 후보자 20명도 발표했다.
광역의원 단수 후보는 중구 조성칠(제1선거구), 서구 ▲이광복(제2선거구) ▲김종천(제5선거구) ▲김소연(제6선거구), 유성구 구본환(제4선거구), 대덕구 ▲손희역(제1선거구) ▲문성원(제3선거구) 후보 등 7명이다.
경선 후보는 서구 ▲구미경·박혜련·한천희(제1선거구) ▲윤용대·최치상(제4선거구), 대덕구 ▲김찬술·박상숙·신현덕(제2선거구), 유성구 ▲민태권·여황현(제1선거구) ▲김양경·오광영·이주은(제2선거구) 후보 등 5개 선거구 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