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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온천2동, 유성초 앞 플랜트박스 세워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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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9 16:4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19일 유성초등학교 앞에 플랜트 박스 세우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초희 유성초등학교 행정실장, 라선진 온천2동장, 김진숙 유성초등학교 교장, 황득연 온천2동 총괄담당.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유성구 온천2동(동장 라선진)은 19일 유성초등학교 앞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에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의 일환으로 플랜트박스를 세웠다.

이번 플랜트박스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오가는 길가에 예쁜 꽃을 심은 화단을 설치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라선진 동장은 "초등학생과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길에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은 상습 쓰레기 투기를 막고자 아름다운 화단으로 바꿨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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