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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3 15:21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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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호 예비후보는 “뼛속깊이 사무치게 태안을 사랑한다”며 “태안군을 공평한 사회·공정한 사회·정의로운 사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랫동안 처절한 반성과 혹독한 채찍으로 고뇌의 시간을 가졌다”면서 군민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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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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