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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4 13:50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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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새마을회 지도자 15명은 24일 증평읍 내성리의 한 농가를 찾아 고구마 심기 작업을 도왔다.
정현숙 회장은“이번 생산적 일손봉사 활동이 농촌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일손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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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돈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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