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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방선거 대비 투표관리관 선거사무 교육

철저한 선거 중립, 신속 정확한 선거 관리·감독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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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4 13:4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91명의 투표관리관이 선거 교육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모습
[충청신문=아산] 장선화 기자 = 아산시는 23일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의 투표관리관을 대상으로 선거사무 교육을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실시했다.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훈) 주최·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선거 사무처리 요령과 현장 대응 시 주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아산시는 지속적인 인구증가를 반영해 투표소 2개소를 증설함에 따라 총 91개의 투표소 운영으로 91명의 투표관리관을 추천해 선거 준비에 임하고 있다.

지방선거는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와 달리 선거 규모가 큰 만큼, 투표소를 책임지는 투표관리관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

이에 시는 투표관리관을 대상으로 추가 집합교육과 선거 실무를 위한 사이버 교육을 통해 선거 중립과 신속하고 정확한 선거 사무처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투표소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6월초 세대별 발송 예정인 투표안내문을 참고해 지정된 투표장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투표 당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투표가 불가능할 경우, 주소지와 상관없이 사전투표 기간인 6월 8일과 9일 중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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