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본풍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및 황범순 행정안전부 지방인사제도과장과 민간자문위원인 세명대 고숙희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인사컨설팅 사업보고회’를 가졌다.
구본풍 부시장은“ 올해 서산시 맞춤형 인사컨설팅 사업을 추진해 시 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인사혁신으로 시의 경쟁력을 향상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인사컨설팅은 행정안전부의 주관으로 지자체의 특성과 행정수요에 맞는 인사운영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서산시를 포함, 전국 7개 지자체가 선정돼 사업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