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의 독서능력을 향상시키고 독서를 생활하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일곱 마리 눈먼 생쥐’, ‘달팽이 학교’, ‘나는 자라요’ 등의 책을 읽고 부분 찾고 전체 맞추기, 칭찬 꽃밭 만들기 등 다양한 책놀이를 통해서 독서 습관을 길러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10차시로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에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과 담당교사는 “도서관까지 찾아가기 어려운데, 책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좋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금산도서관은 금산 지역 아이들의 독서 흥미 향상 및 독서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