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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학생들, 충주서 생산적 일손봉사

120여명 참여 신니면서 과수 적화, 콩 파종 등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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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9 19:02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가 28일과 29일 충주시 신니면에서 생산적 일손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정재홍)가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충주시 신니면에서 생산적 일손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과학기술대학교 학생 120여명은 28일과 29일 양일간 신니면 내포마을 손병용 농가 등 6농가를 찾아 농경지 잡초제거와 과수원 적화, 콩 파종 등을 도우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시름을 덜었다.

총학생회는 지난 2014년부터 신니면 이장협의회와 농촌체험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매년 면을 찾아 일손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또한 학교 축제기간에는 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부스도 운영하며 농가소득증대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정재홍 총학생회장은 “매년 일손봉사를 하면서 농산물의 귀중함과 생산과정의 어려움을 이해하게 됐다”며,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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