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세종 여성가족정책, 제1회 대전세종여성가족정책포럼 개최

'민선 7기 꼭 해결해야 할 우리의 과제 찾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30 18:5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세종연구원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센터장 주혜진)는 2일 제1회 대전세종여성가족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주혜진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장과 최해경 충남대 교수, 이영세 세종시 양성평등위원회 부위원장 등 3인의 공동대표와 현재 36인의 회원으로 구성된 포럼은 이번 정기포럼을 통해 대전과 세종지역의 여성가족정책을 점검하고 현장성이 강화된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2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 NGO 지원센터 대교육장에서 '민선 7기에 꼭 해결해야 할 우리의 과제'를 찾기 위해 일자리, 돌봄, 안전 등 8개 주제별 원탁에 관련 전문가들과 관심 있는 시민들이 모여 토론을 하고 정책 의제를 발굴한다.

각 주제별로 발굴한 의제는 대전여성가족정책센터에서 정기 발행하는 BRIEF에 게재하고 차후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데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주혜진 공동대표는 "이 포럼 운영을 통해 회원들이 여러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하고, 실질적 수요에 근거한 정책 과제를 발굴해야 한다"며 "장기적으로는 대전과 세종지역의 성 주류화를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두 도시가 성평등이란 주제로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