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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E-PLANT, 생활계 고분자 폐기물 업무 협약

'생활폐기물' 대란, 장기적 대안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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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30 18:5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30일 대전 서구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소기업 e-plant가 구청 다목적실에서 지역 협력형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생활계 고분자 폐기물 처리방안'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소기업 E-PLANT(대표 박천상)은 30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지역 협력형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생활계 고분자 폐기물 처리방안'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생활계 고분자 폐기물’은 우리의 생활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비닐 등 고분자로 이루어진 폐기물을 말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생활폐기물 수거·처리의 공공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 ▲폐비닐 등에 대한 재활용률 향상을 위한 연구 ▲폐비닐로부터 재활용제품을 생산 및 고효율 연료 제작 방안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생활폐기물은 주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불편을 끼칠 수 있는 만큼 공공처리가 강화돼야 한다"라며, "연구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방안 등은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민들의 삶의 질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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