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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우기에 대비해 발 빠르게 시설물 사전 점검

우기 앞두고 재해 안전사고 예방 위한 시설물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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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30 18:5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5월 한 달간 우기를 앞두고 도로 및 하수, 하천시설물, 도로 급경사지, 저지대 침수 취약지와 주요 건설공사 현장 등에 대해 발 빠르게 사전 점검 및 정비를 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우기대비 하수(도로, 하천) 시설물 점검계획을 수립해 이달 말까지 도로시설물 청결 및 포장 파손상태, 급경사지 및 도로비탈면 위험여부와 하수시설물(맨홀, 악취차단장치 상태 등), 저지대 침수우려지역 점검과 하천 공작물 상태 등 유수소통 확인여부 등에 대해 전수조사와 시설물 파손이나 피해가 예상되는 곳을 중심으로 우기 전 안전하게 정비할 계획이다.

또, 주요 건설공사 사업장에 대하여도 시공 상태, 품질 및 안전 등 현장 관리 실태를 지도·점검해 공사구간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여름철 우기 및 본격적인 장마를 대비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설물에 대한 정기적으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재난 사고 없는 살기 좋은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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