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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봄 여행주간 다양한 행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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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30 13:18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봄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자연과 문화의 보전에 기여하고 생태관광 확산을 도모하고자 서천군과 협력하여 '생태관광 활성화 홍보 부스'를 지난 2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국립생태원 방문자센터 1층에서 운영한다.

봄 여행주간과 연계한 이번 행사는 지속적으로 생태.환경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관리 방안 구축 및 주민 주도형 생태관광 기반을 조성하는데 의미가 있다.

국립생태원은 국민들에게 생태관광의 개념과 환경부가 지정한 26개 생태관광지역을 알리고 생태원을 방문한 여행객에게 다양한 루트의 생태관광 코스를 소개한다.

국립생태원의 에코리움과 서천 유부도를 표현한 '3차원 입체퍼즐 만들기',에코리움 5대 기후대관별 대표적 동물을 그리는 '증강현실(AR)색칠놀이'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서천 유부도의 생태.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일환으로 이동성 물새 희귀 브로치달기 캠페인과 사람과 자연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나는 접점의 생태적인 삶을 추구하는 생태관광 6가지 약속 캠페인도 전개한다.

윤필용 국립생태원 생태협력부장은 "생태관광 활성화 부스 운영 및 캠페인을 통해 대국민 대상 생태관광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여행수요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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