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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키자니아 서울 자동차 체험공간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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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30 17:39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 한국타이어가 키자니아서울에서 운영하는 자동차 체험공간에서 어린이가 가상 운전면허시험을 보고 있다. 한국타이어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타이어가 다음달 1일 '키자니아 서울' 내 자동차 체험공간을 새단장해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서 어린이에게 교통안전 교육과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차 체험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새단장에서 어린이의 흥미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모토 스포츠'를 콘셉트로 탈바꿈했다.

또 시뮬레이터 장비를 개선하고 도로 안전주행 교육에 모터스포츠 서킷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해 자동차 레이스와 우천 상황 등에서 타이어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새단장을 기념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kooktire.korea)에서 5월 한 달간 키자니아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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