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세계무예인들의 축제인‘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주제로 일반인 및 대학생(대학·일반부), 고등학생(고등부)을 대상으로 전국 공모로 진행된다.
공모분야는 가로등, 베너, 벤치, 펜스 등 공공시설물분야와 안내사인, 포스터, 상징조형물 등 시각매체분야로 나뉘며, 2개 분야 중 택일하여 개인당 1점(팀인 경우 2점)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접수는 오는 8월 6부터 10일까지이며 충북도 공공디자인 홈페이지(http://design.chungbuk.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응모작은 충북도공공디자인위원회 및 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의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으로 최종 수상자는 9월 7일 발표한다.
대학·일반부는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4점, 입선 5점이다.
고등부는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 입선 5점으로 총 30점 을 선정해 시상 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이번 공모전은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널리 알리고, 세계대회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발굴·활용한다는 차원에서 그 의미가 새롭기에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이 많이 응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충북도 공공디자인 홈페이지(http://design.chungbuk.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