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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안전한 현장체험 교육활동 등 인성교육 강조

대전교육청, 5월 월례조회…가정의 달 맞이 협업 통한 교육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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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01 14:04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1일 열린 대전시교육청 5월 월례조회에서 설동호 교육감이 행복한 대전교육을 만들 것을 주문하고 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1일 대전시교육청 5월 월례조회에서 가정의 달 맞이 사업·각교 야외활동 시 안전 등에 대해 강조하며 행복한 대전교육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

이날 월례조회에는 전 직원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제 발표, 보안업무 관리능력 향상·보안사고 예방교육, 교육현장 성폭력 등 근절과 직장 내 성희롱·가정 폭력 예방교육을 위한 손경이 강사 초청 성인지 통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5월은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수학여행·수련활동 등 각종 야외 교육활동도 많이 있는 시기"라며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교육청과 모든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업무 계획은 철저한 중간 점검을 거쳐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가정과 직장의 협업을 통해 인성과 효가 중시되는 교육정책을 추진해 대전 교육가족 모두가 고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능동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라며 "우리 주변의 조손가정, 다문화·탈북가정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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