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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01 14:5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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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과 직원, 대전대학교 총학생회장 및 학생회 임원 등 25명과 함께 대전대학교와 주변 유흥가, 원룸 밀집 지역등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 도보 순찰을 했다.
임대혁 동부서 여성청소년계장은 "대학 내 성폭력 없는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경찰과 대학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지속적으로 합동순찰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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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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