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직원들은 미리 준비해간 고기와 떡 등 맛있는 음식을 정성스레 대접하고, 어르신들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마을회관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또한, 도내에서 65세 이상 고령층이 가장 높은 보은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보이스피싱 및 교통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경자 보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이와 관련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위한 3심 운동(관심·조심·안심)도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