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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21회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행사 진행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식품 등 정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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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16 13:38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후원품 전달행사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왼쪽에서 세 번째) 오종환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사무국장. (오른쪽에) 홍원유 아산시기업인협의회장, 배덕재 농협 신아산지점장(그 외 각 읍면동 직원)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홍원유)와 행복키움지원단은 제21회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행사를 15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영농회사법인(주)늘만나식품(대표 권인순),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3개 업체가 참여해 과자, 김치, 곰탕100여만 원 상당의 식품을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아산시 송악면, 신창면,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했다.

홍원유 아산기업인협의회장은 “많은 후원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 어려운 지역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 지원을 확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매월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내 기업 및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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