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 문고는 신간도서 및 주민들의 희망도서로 총 8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부금으로 마련된 문고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윤병훈 청양도서관장은 “이번 문고 운영을 통해 익명의 수호천사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주민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하는 청양도서관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주역 교육장은 “수호천사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청양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아오는 독서·학습 공간 제공과 안식처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