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관위는 전통시장 매장 120여개소에 '지방선거에 함께한다'는 내용의 현수막 게시를 비롯해 상인과 함께하는 투표참여 카드섹션, 지방선거 관련 안내와 선거퀴즈, 투표참여 음악 버스킹, 투표약속 스티커 부착을 통한 홍보 등을 했다.
한민시장을 포함한 전통시장 3개소에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일상에서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상점 안내판도 설치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함께한 상인과 지역 주민들이 다가오는 지방선거도 축제처럼 즐기는 ‘아름다운 선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