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의회에서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8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에 대한 축제장 안전 및 교통 대책 등을 논의했다.
올해 서구는 정림동 벚꽃축제 등을 비롯해 총 2회(4건)의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통해 축제 기간에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등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강철식 부구청장은 "축제 개최 전 관계기관(전기, 가스, 소방 등)과의 합동점검을 하는 등 축제장 안전관리 및 인명피해 예방에 대해 더욱 신경 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