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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위험요소 ‘생활안전지도’로 확인

계룡시, 다양한 안전정보 통합서비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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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5 17:45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생활 속 다양한 위험요소 생활안전지도로 확인하세요”

25일 계룡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구축해 제공 중인 생활안전지도(www.safemap.go.kr) 홍보에 나섰다.

생활안전지도란 국민안전과 예방을 위해 국가가 보유한 필수적인 안전정보를 지도상에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내용은 안전지도 187종, 병원·경찰서 등 안전시설 위치정보 44종을 비롯해 미세먼지, 교통 돌발 정보 등 실시간 정보 11종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생활안전지도 전국 서비스가 교통, 재난, 치안, 취약계층 맞춤 안전 등 기존 4대 분야에 시설안전, 산업안전, 보건안전, 사고 안전 등 4대 분야가 추가돼 총 8대 분야로 확대됐다.

이중 시설안전 분야에서는 폐기물 처리시설 등 14종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산업안전 분야는 산업재해 수 등 11종, 보건안전 분야는 자살 발생 통계 등 56종, 사고 안전 분야는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정보 등 16종의 정보가 각각 제공된다.

또한 그동안 인터넷 웹에서만 공개하던 의료시설과 대피시설 등 안전시설의 위치정보 37종은 현재 모바일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내가 위치한 곳 주변에서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는 정보 목록을 모바일 앱(App)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생활안전지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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