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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득 후보, “시민이 행복한 서산, 만들겠다”

대기질 개선·교황방문도시 완성·고북 불교성지·굴 생산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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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6 15:40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 바른미래당 윤영득 서산시의원 다선구(해미,고북,부석) 후보가 26일, 시민이 행복한 서산을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사진=류지일 기자>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바른미래당 윤영득 서산시의원 다선구(해미,고북,부석) 후보는 26일 “대기 질 개선과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에 앞장서 시민이 행복한 서산을 건설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윤 후보는 “부석면 간월도가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왕성한 굴 생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생산기반시설을 조성하고, 부석 A지구 황금들녘에 골든 필드 산책로를 만들어 '검은여'와 연결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상에 봉화대가 있었다는 도비산을 고증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해 봉화대 복원사업 등을 통해 부석면의 관광자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고북면 장요리 편백나무 숲 힐링파크 조성, 신송저수지 수변 친수공간 조성, 한국 달마 경허스님의 천장암을 연계해여 해미를 천주교 성지로, 고북를 불교 성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서산 해미 옥거리 교차로를 회전교차로 추진과 해미에 교황 방문도시로서의 상징성을 완성시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해미공군비행장 퇴직자 군인가족들이 떠나지 않고 서산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정주여건을 조성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깨끗하고 아름답고 살 맛 나는 농촌! 시민이 행복한 서산건설을 위해 지난 4년을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며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윤영득 후보는 해미중학교, 해미고등학교, 한서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역임, 서산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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