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0.05.19 20:27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SNS 기사보내기
교육정보화 격차(Digital Device)에 따른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이러닝(e-Learning) 활용기반을 제공하여 정보소외계층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사업예산이 학교에 교부됨에 따라 5월 중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저소득층 정보화 지원사업은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저소득층 자녀 정보화 지원을 받는 학생은 사이버가정학습을 통해 담임이 배정된 맞춤형 학급 편성, 보충학습 기회가 확대됨으로써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신장과 사교육비 절감에도 크게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청 관계자는 "지원대상자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정 관리함은 물론 예산집행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 점검으로 정보수혜자가 불편 없이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인터넷 중독예방을 위한 정보통신 윤리 교육도 강화하여 정보화교육의 순기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태안/이재필기자
필자소개
뉴스관리자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