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봉사체험교실 회원 등 50여명이 노동순 국가유공자(대전 중구 대사동 거주)를 방문해 연탄 300장과 떡국떡,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매주 일요일에 보훈가정 한 가구씩 방문해 사랑의 연탄 나누기를 할 예정이다.
강윤진 청장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보훈가족을 위해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이 사랑의 연탄으로 도움을 드리게 되었다”며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보훈복지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흥주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령의 국가유공자들께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