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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 복지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산림 복지 프로그램 공동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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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5.29 17:18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박산우(우측) 국립장성숲체원장이 29일 광주 서구 회재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산림·미디어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박대식(좌측)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은 29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와 '산림·미디어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두 기관이 산림복지, 진로체험 등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산림복지 분야 미디어 콘텐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같은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림복지 분야와 관련한 시민 참여 미디어 콘텐츠를 공동 개발·운영한다.

더불어 자유학년제 진로체험프로그램도 함께 개발·운영한다.

또 효율적 사업 운영을 위해 인·물적 자원을 교류하고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두 기관은 오는 7월 광주 소재 초등학교 3곳을 대상으로 '숲속 미디어 캠프'를 진행해 숲속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산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협약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산림복지 미디어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며 "장성숲체원이 청소년의 상상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자 시민들에게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립장성숲체원은 산림교육 전문 휴양시설과 더불어 연중 다양한 테마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마음다스리기 스트레스 완화, 행복한 노후 심신보강, 진로 탐색 꿈과 희망 두드림, 가족 건강과 행복지키기 등이 있다.

자세한 문의는 유선 전화(061-399-180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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